집으로 오는 길
모두들 좋다는 의견 수렴후 우리나라 마지막 주막이었던 예천 삼강주막으로 도착
이 상이 주모 한상주이소~~~ 로 일금 12000원입니다.
4명이서 한상 받으면 아주 적당~~
배르빡에 쓰여진 각종 낙서들
막걸리 한사발 들이킨 후의 모두 즐거워서~~~
또 다시
오공주 뭉쳤다
청풍 벚꽃축제 중이니 마지막 벛꽃 구경가기로
벛꽃은 만개했고 분위기는 최고조
영광의 광광객이 나눠줘서 먹어본 경험이있는 모시떡과
먹음직스런 떡들...
바닥에 떨어진 꽃잎들도
삼색제비꽃도 모두모두 이쁘다
이제 서서히 조명등이 켜지고
그 벚꽃길을 따라 이집 처음그자리
삼대~~~ 뭐였나?
떡갈비로 저녁 떼우고
조명으로 아름다운 그 벚꽃길 달려 제천까지 나갔다가 날 기다리는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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