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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기/~2010 산 이야기

유적답사를 겸한 경주남산산행 (2010, 12, 23)

 2010년을 마무리 할 즈음

라푸마 산악회에서 경주남산을 향하여 06:00분 기업은행앞을 출발하였다.

28인승 버스에 27명 탑승

단 하나의 빈자리만 보유한채 행복한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경주 남산의 수 많은 입구중

유적지가 별로 몰리지 않은곳 용장리로 출발하여 몇년전 경주남산 답사시 올랐던 심릉방향으로 하신을 위하여

중앙고속도로를 즈나고 경부고속도로를 오르다보니 떠오른 아침 태양이

마치 해맞이 여행 하는듯 했다.

 

 ↑ 달리는 차 안에서 맞이한 2010년을 마감하려는 태양  ↓

 

 아래부터는 순서 무작위

산행도중 맞이한 절경과 유적지 설명

 

 

 

 

               삼릉입구의 표지판

               선덕여왕 촬영지란 이름표를 달고 있어요

 

               남산은 보호되어야할 우리의 문화유산이자 세계문화유산입니다.

               남산 보호비

 

↑산행도중 내려다 보이는 칠불암모습

저 아래까지 내려가 보지는 못했음...↓

 

 

 

 

 

 

 

 

 우리가 출발했던 곳

용장골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남산가 망산의 유래안내판이 서 있던곳은 금오산 정상

경주남산의 주봉은 아나도 금오산정상인듯 하였다.

 

 

 

 

 

 

 

 

 

 

 

 

 

 

 저 바위의 허리부분에 꼭꼭 찍어놓은 저 흔적의 의미는 뭘까?

바위를 자르기 위함이었을까?

아니면.........

바위 아랫부분의 모양새또한 야릇하다.

 

 

 

 

 

산행의 마지막 지점 삼릉

신라8대 아달라왕릉, 53대신덕왕릉, 54대경명왕릉이라고 전해진다.

아달라왕과 신덕 경명왕과의 시대적인 차이가 700년 정도라고 하는데???

조금의 의문은 있을수밖에...

 

 남산산행을 모두 마치고 잠시 시간을 내어 포항죽도시장으로 출발을 합니다.

 

 죽도시장에서 알싸하고 상큼한 회 한절음과 함께한 시간

개인적인 시간을 주기에 구경 나왔는데

해물을 즐기지 않는 가족의 특성상 별 살꺼리는 없엇다.

그냥 구경만.........

 

 

 

 

 

 

 

 죽도시장의 강물처럼 생긴 앞바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죽도시장

저 ㄴ나간너머 바다가 있고 그 뒤에 시장이다.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경주남산산행을 마무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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