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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기/~2010 산 이야기

설중의 남덕유산 (2010, 12, 26)

출발일시 : 2010년 12월 26일  06 : 00

출발장소 : 아모르 웨딩홀

경과도로 : 중앙고속도로 - 88고속도로 - 대전통영고속도로

산행지 : 남덕유산

참가인원 : 33명

 

 

 

                           산행 출발지 영각사 입구도착  09:30분경

                           잠시 영각사를 둘러 보기로 하고 영각사 진입

 

 

                           입구의 커다란 고목은 사찰의 역사를 의미해 주는 듯하고

                           구멍뚫린 바위의 용도는 무엇이었을꼬??

 

 

 덕유산 영각사라 씌여진 천왕문을 들어서는 일행들

 

 ↑  규묘가 작기도 했지만 천왕문안에는 사천왕상이 이렇게 벽 안에 벽화로 그려져 있었다. ↓

 

 

 영각사는 신라 헌강왕 3년(877년)에 건립된사찰이라고 상세히 써진 안내판

 

 구광루라 쓰여진 건물

멋스럽기가 그지 없었고 2층으로 이루어 진듯한 누각의 형태가 특이했다.

 

 5칸 건물중 양쪽으로 한칸씩은 둥근 모양의 꽃무늬로

가운데 3칸은 창살로 이루어졌다.

자세히 살펴보니.....

 

 가운데 창살

 

 우측 측면의 둥근 원창

 

 ↑  구광루 뒷편의 모습과 꿀뚝 ↓

 

 

 

 

 

 

 사찰 관람후 단체사진은 필수...

 

 사찰 입구를 내려와 산행길로 접어 듭니다.

 

                          산행도중 만난 상고대가 우리를 반기고

 

 힘겨운 산행도중 인증샷 또한 필수

 

 

 

 1507 남덕유 정상을 정복하고

웅 세상ㅇ의 아름다운 남덕유의 매력에도 푹 취하고

 

 바람결에 머리 날리며........

 

 저 가파른 철계단을 올랐다 나렸다 하기를 수차례.

 

 힘겨움 보다는 감탄사의 강도가 더 크다.

또 오르고...

 

 또 또 오르고...

 

뒤돌아보며  멋진경에 감탄사도 연발하고...

 

너무도 추운 날씨에 오락가락하는 카메라 밧데리에 

더 이상 사진찍기를 포기하고 말았다.

아름다운 경치는 더없이 많았었는데.........

 

다음 눈산행을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