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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영주/영주시 정보

부석사에 108순례단 답사

11월 11~13일까지 3일간 영주 부석사에

108순례자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 둘째날인 오늘과 마지막 세번째날인 내일

부석사에서 그들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

그 두번째날 모습 담아봤습니다.

 

3일간 6000여명의 신도들이 탐방을 한다는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 했음은......

궂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11월 1일즈음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부석사 일주문 앞 모습

 

이 사진찍으신 주인님^^* 

월인천강 도륜스님이십니다.

복지관 일까지 늘 바쁘시지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현장같은 그 그림앞에 저도 서 봤습니다.

 

장애인 복지회관에서 실시하는 복지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

추운날 따뜻한 국물과 김밥

세인들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녹여 줬습니다. 

 

 

회전문을 짓기위한 기와불사

 

 

 부처님께 올릴 공양미

 

 관광객들을 위한 안내

 

 부석사 이름이 쓰여진 염주 한알을 받기위한 기다림

한달에 1회 108회 108사찰을 다니면서 매번 한알의 염주를 받아서 108염주를 만든다고 합니다.

 

 

 

 

 

 

 

 언제 또 무량수전앞에 이렇게많은 사람들이 모일수 있을까요?

 

 

 

 

 

 동쪽 탑 주위엔 탑돌이 하는 님들의 모습으로...

 

 

 

 

 

 이렇게 평화로운 상태의 부석사가

내일까지 시끄러울거 같네요

 

앙상한 가지만 남긴 나무사이로

가을하늘 뭉게 구름이 유유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