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람들로 북적 거리는 부석사
그 중에서 나와만난 인연에 감사하고
그 인연으로 우리는 하루하루를 기다리며 지냅니다.
부산고등학교에서 왔는데
간단한 설명에도 자세가 흐트러 집니다.
어제밤 집 떠난 밤을 보내느라 잠들은 잔것 같지가 않네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눈으로 보여주기위해 일찍 자리를 뜨게 해 주었습니다.
잠시 여가선용
소장님 방에 들어가 자스민차향을 즐기며
책상위에 놓여진 자료 몽땅 수거해서 복사를하고
열공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가온 점심시간
완젼 부페를 연상하네요
여섯 가정에서 나온 반찬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이었습니다.^^*
저녁엔........
박임희 큰언니 큰일 치르고 돌아와 답례로 저녁식사를 준비하셨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또 한번의 모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또 다음날의 소수서원
청소년 수련관으로 야영중인 서부초등학교생
내 지역학생이라 미리 알고있는 지식도 풍부했슴
그리고 박물과 관람성적 100점 만점에 100점이었슴
신록의 계절이라 사진한장 찍으려 하는데
바람이 시샘을 하네요
그래도.............
이쁘나요??
사진 촬영중 낮익은 번호를 단 차 한대가 들어오는데
그 주인공은 경북해설사회 회장님이셨습니다.
인물이 훤~~해지신 박윤제 경문관 회장님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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