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자락길 걷기.......2

 

자락길 제 2길의 출발지 삼괴정의

배순 정려각

 

 

죽계구곡 중 제 9곡 주변에 설치된 안내표지판

 

 

제 9곡의 모습

매번 그냥 지나치다가 회장님의 권유로 다리위에 서서

내려다 본 멋진 모습

 

 

9곡을 조금 지나서 나타난 다리

그 다릿발 아래 놓여진 돌의 모습은 거북의 모습입니다.

거북의 꼬리부분과 목 부분에 다릿발이 세워 졌네요

거북이를 살릴 수 있는 방밥은 없을까?

 

 

가는 길목

과수원의 연속입니다.

지금은 추석을 기다리는 사과의 모습이 빠~알갛게 어여쁘죠

 

 

바위에 새겨진 모습은

소 발자욱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 바위의 이름을 쇠자욱바위라고 한답니다.

 

 

가는도중 한채의 농가를 거쳐 가게 되었는데

이곳엔 사람이 기거를 하고 있습니다.

닭백숙이랑 음식도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오른쪽 조끼입고 장화 신으신 분이 집 주인이십니다.

 

 

농가 진입

주변에 식용 야채가 골고루 자리잡고 있습니다.

말끔하게 잘 가꾸어 놓았어여

어린 나물 뜯어서 쓱싹쓱싹 비벼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중간중간 분위기 살려주는 나무다리가 나타납니다.

 

 

간간이 쉬면서 물과함께 머물때는

우리모두 동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