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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음/자료사진

예천은 충효의 고장..... 도시복 효 공원

 

이제는 상리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도착한 효공원

진입로와 주차공간이 열악하였지만

머물러 쉬면서 답사하기엔 꽤나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도시복 그의 효성이 지극하여

솔개도 고기를 물어다 날라주었고

한여름에 홍시를 구할수 있도록

호랑이가 도움을 주었다는 도효자의 이야기가 적힌 안내판

 

 

 

천성이 고울것 같은 나뭇꾼 도시복의 모습

 

 

효자 도시복 정려비

창살 사이로 봐야겠기에

그냥 이렇게나마.....

 

 

효자 도시복을 칭송하는 시

 

 

정려비각 앞에서

멋지게 폼 잡으라 캤는데.......

 

 

 

호랑이에 앍힌 이야기 책

 

 

호랑이 등에 업혀서 홍시를 구한 장면을 구사한 벽화

 

 

튼실한 홍시하나 그러나

홍시라기 보담은........

각자 뭘로 느껴 지는지 한말씀씩...

 

 

집으로 내려오는 중인가요?

살아있는듯한 호랑이 한마리

 

 

한겨울에 아버지의 입맛에 맞게 올린

잉어 이야기

 

 

얼음 구멍에서 뛰어 올라온 잉어

 

 

이건 실제 잉어같죠?

도효자 아버지의 밥상에 올랐을것 같은

잉어한마리입니다..

 

 

한겨울에 수박을...

 

 

 

한겨울에 저렇게 커다란 수박을 구해서

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렸데요

 

 

고기를 날라다주던 솔개의 모습

 

 

뒷동산엔 편히 쉴수있는 아러한 자리더 있엇습니다.

 

 

옵션 선생님께서

우리 셋을 한 그림ㅅ곡에 넣어 주셨네요

 

 

옵션 박선생님과......

강샘~~

 

 

끝까지 열공이었죠........

 

그렇게 7월의 마지막날은 저물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