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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음/자료사진

작은왕국 보길도

 

 

* * 이전엔 땅끝출발 50여분 후에 보길도로 입성을 했는데

이젠 30여분 걸려서 노화도로 입도후

동승한 승용차와 함께 보길도 관광에 나섰다.

땅끝에서 보길도까지 1인 승선료 6300원

차량 승선... 운전자 1인포함 16,000원이었습니다.

승욘차와 2인인경우 22,300원 소요 되네요...

 

 

 

노하도 선착장 하선후

보길도로 가기위해 달리는 중

저 멀리 보이는 노화읍전경

산 너머 더 큰 부둣가 마을이 있었습니다.

 

 

노화도와 보길도를 잇는 보길대교

저 다리가 준공됨에따라 섬과 섬을 이어서

웬만한 육지보다도 더 큰 섬 나라가 되었어요

 

 

 

 

두번의 보길도 방문시

내리는 비와 함께 했는데

이번에도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와 함께 도착을 했씁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번엔 비가 참아 주었어요

 

 

에연정 입구 동무대

고산 윤선도와 함께 분위기 팡팡 띄우는 무도회가 열렸다죠?

 

 

 

서무대.....는

나선형으로 이루어져

춤을 추면서 돌아돌아 오르면 맨 위의 대까지 오를수 있었답니다...

 

 

 

 

회수담이란.........

 

 

 하나의 왕국을 넘어서

직은 셰게를 의미하는 세연지의 서무대 앞에서 본 모습

 

동백과

멋지게 어우러진 뒷편의 소나무

그리고 또 다른 나무들로 이루어진 대...

 

 

작은 세상을 의미하는 세연지의 한 가운데 자리잡은

도도하면서 정갈한 모습의  세연정

 

 

세연지를 돌아

서편 산 아래에서 바라본 세연지 모습

 

 

서편 산 아래에서

세연정의 모습을 바라보니........

 

 

세연지의 어리연 사이로

오리 두마리가  먹이찾아

나란히...

나란히...

정겹운 모습 보이더니...

 

 

 어느사이 짝지생각 잊어버리고

이미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짝지는 아랑곳 없이

반대편으로 먹이찾아 정신이 없더이다..

 

 

나오는 길...

아쉬움에 세연정의 측면 모습 올려다 봅니다...

소나무와 버드나무 동백나뭇잎이 살포시 감싸고 있으니

더 포근합니다.

 

 

 

측면(서무대 앞)에서 다시한번...

 

 

 

 

 

 

 

위의 설명서에 정리잘 되어있는 판석보

지난번중 한번은 물이 넘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는데...

안내판의 그림처럼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세연정을 나와서

딸그락 소리가 정겨운

검은돌로 이루어진 에송리 해수욕장으로 가는길...

예송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흑명석으로 이루어빈

예송리 해수욕장...

날이 너무 추워서 바닷불에 들어가진 못했답니다^^* 

 

 

공기놀이 하기에 아주 적당한 흑명석

맨발로 걸어 보시면

딸그락 딸그락

그 울림소리 오래오래 기억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