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해상농원 보타니아

 

외도 입구...

외도 입성을 알리는 첫 흔적

 비에젖은 목조 구조물 

사람들이 붐벼서 사진 촬영도 쉽지 않네요

후다닥~~ 찰칵

 

 

들어가는 길목...

온 섬이 반듯하게 정리되어

마음까지 깔끔하게 정리 되는듯....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지요

 

 

내가사는 지역에서는 볼수 없는

갖가지 식물들로 발길을 묶는다.

 

 

마치 열대 지방에 온듯~~~

오기전 휴게소에서 만난 어느님이 하셨던 말씀

겨울에 찾으면 제격이라던

그분의 말씀이 딱!! 이다..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곳곳에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

난 그냥 셔텨만 눌러 보았다...

 

 

거목을 연상케하는

수많은 혹을 달고있는 선인장

 

 

 

 잘 단장된 도로를 따라 오르니

야외 공연장처럼 시원스레 정리된 공원이 펼쳐진다.

마치 아테네 신전에 온 듯....

그런데....

흐린 날씨탓에 카메라 플레쉬가 터지다보니

카메라가 전지를 교환 하랜다.

이룬 난감한 일이있나?

 

 

 

배용준과 최지우 주연의

겨울연가를 촬영했던 바로그 곳...

눈 쌓인 집앞을 거닐던...'암튼 그때 배용준 기억 나시나요?

 

 

전지를 갈아달라는 카메라 살살 달래가며

멀리서 바라본 경사지역의 아름다운 모습.

 

 

저 넓게 보이는 정원

그러나 이곳의 일부라는 사실 아시죠?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스레 펼쳐진 모습

위에서 바라본 왼쪽의 전경입니다.

 

 

말뚝박기 고무줄놀이

물구나무서기 ......

개구장이들의 놀이모습을 조각해 놓은 공원입니다.

함께 놀아 보실래요?

 

외도 해상농원 설립자 이창호( 1937 ~ 2003 )님

부인이 쓴 추모의 글

 

이 모습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카메라가 작동을 않았습니다.

폰카에 찍힌 모습이 있긴 하지만....

올릴줄 몰라요...

컴연결 시도를 해 봤는데..

잘 안되네요..

우케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