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
찬 기운에 잠긴 미명의 거리를 바라본다.
그 거리에 내가 들어선다
그의 따뜻한 미소가 보인다.
활짝 웃는 얼굴이 너무나 정겹다
마음 한가운데 찐한 햇살이 비친다
아~~~~
이 햇살로 인하여
나는 힘이되고
기쁨이되고
보람이 된다.
밝은모습 그가 그립다.
나의 힘이되는 그대
오늘도 활짝 웃을수 있는 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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