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수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의 부석사 설경 3월하고도 24일 그러니까 봄 꽃이 피기 위하여 움틀 분비를 하고 있는 이때 부석사엔 때아닌 봄 눈으로 화사함을 수 놓았습니다... 봉황산을... 부석사를... 온 천하를... 수 놓은 설경에 강아지마냥 팔딱팔딱 뛰어다니며 한동안 숨 죽이고 가방속에 뭍혀있던 똑딱이 카메라를 불렀습니다. .. 다시 와 본 부석사 부석사를 다시 찾은 오늘 엊그제 본 장미 송이가 얼지 않았나 궁금 했습니다. 그러나 아침은 너무 추웠고 또 안내 두어타임 하다보니 저녁무렵에야 획인에 섰습니다. 먼저 장미 몽우리가 어던지 가 보았더니.... 이정도 추위에는 끄떡없이 아직은 건재 하다고 하네요 봉황산 부석사 현판이 내걸린 웅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