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껫잎을 따서 소금물에 삭혀 뒀다가
다시 깨끗한 물에 담그어 맑은 깻잎을 아름 주셨습니다.
이렇게 흐트러 지지 않도록 차곡차곡 묶어서....
집에와서 몇번을 반복해서 씻었습니다.
그리고...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낸 뒤
위의 멸피액젖, 물엿, 진간장을 함께 팔팔 끓여서 식혀 둡니다.
적당한 점도가 되도록 고추가루를 넣고
양파와 당근을 채썰고
마늘도 다져 넣어서 양념장을 완상시킨후...
깨끗이 씻어둔 깻잎을 이렇게 차곡차곡 펼쳐 놓습니다.
한장한장 펼쳐서 정리하는데
이거 장난 아닙니다.
시간 억수로 많이 걸려요,,,
이제 보관할 통에다가 3~5장씩 놓은 다음 이렇게 양념장을 올립니다.
작은 도시락용 숟가락으로 올리니 적당하고 좋았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큰통은 보관하고....
중간통은 오빠네 주고....
작은통은 어떻게 할까~~~욤~~
맛있는 깻잎김치 드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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