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저탄소 녹색성장/녹색 사관학교

일본 답사... 그 세 번째 날...

 기타큐슈 시립 아동문화 과학관

관람후 단체사진은 필수죠...

 

 

 

 

 

 

 

 

전시실 문이 열리기 까지

기다리는 모습들...

 

 

 

 

 

 

 

 

 

 

 

 

 

 

 

 

 

 

 

 

 대기중...

어제밤 우리는 룸 메이트^^*

 

 

준휘네 가족

한명은 어디 가버렷데요???

 

 

건물의 형태는 조금 낡은듯 했지만 각종 과학전시물들을 보면서

우리 사관생도들의 꿈이 커졌을 겁미다

각종 전시물들을 살피면서 실험까지 해보고 있는 친구들 

 

 

 

 

 

 

 

 

 

 

 

 

 

 

줄은 없어도

손을 움직이면 아름다운 멜로디가 들려오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이제 점심을 먹으러 왔어요

대를 이어 내려오는 듯한 전통 우동집 모습입니다.

 

수제 돈까스도 먹었고 맛있는 뷔페식사도 했지만

먹는데 급급해 사진을 못찍었는데

드디어 오늘의 메뉴 회와 우동

그 모습이 공개됩니다.

우동은 아직 나오기 정닙니다..ㅎㅎ

 

 

 

 

 

 

 

 

카메라 들이데면 피하기만 학던 아들

드디어 잡혔네요..

 

 

 

 

 

 

 

 

우노하나

즉 유황의 모습이 꽃과 같다는 뜻입니다.

유황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유황 온천을 할수있는 시설

유황의 수증기에 계란까지 쪄내고 있었습니다.

가족 단위로 온천을 즐기러 오는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유황의 증기로 쪄내는 계란

 

 

 

 

 

 

 

 

 

 

 

 

 

 

 

 

유노하나 기념품 매장

 

 

벳부(別府)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십문자원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벳부시가지모습

 

 

카미도 지옥

온천의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모습이 마치  지옥불 같다고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이 가마솥이 30만개의 계란을 삶을수 있다고 하는데

어느 고등학생이 기증을 했다고 합니다.

 

벌써 지옥불의 연기가 피어 오르는모습입니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연기

지옥불 같죠?

 

 

비취빛이 진할수록 온도는 높다고 합니다.

 

 

 

 

 

 

 수증기 뒷쪽으로 위치한  온도계 보세요

현재 온도가 103도 정도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황토흙 보세요

끓어오르는 지옥불 같나요?

 

 

이제 족욕을 시작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보다 온천욕을 더 좋아하는 우리 사관 생도들

 

 

 

 

 

 

 

 

 

 

 

 

 

 

족욕하면서 맛보는 유황계란 환상이었죠?

 

 

우미타고 수족관으로 이동 했습니다.

정말그 규모가 대단한 수족관이었지요

 

 

수족관 관람을 마치면 이 다리를 건너서 고기산 원숭이 공원에 갈겁니다.

 

 

모래무덤에 몸을 숨기고 한들한들 흔들리는..........

 

 

 

 

 

옥외에는 또 각종 바다동물들의 천국이었습니다.

 

 

이제 원숭이 공원을 향해서 걸어가고 있네요 

 

 

국립공원 고기산 자연동물원

 

 

입구 케이블카를 타기 위하여 기다립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우리를 반기는 양

원숭이 두 쌍이 서로 이를 잡아주고 있었습니다.

 

 

서로 싸우기도하고

서로 사랑스럽게 부둥껴 안고 있기도 하면서

반은 야생으로 킹워지고있는 원숭이들

싸움을 할대 도망가는 녀석을의 고함소리는 대단 했어요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면세점에 도착

각종 선물 고르느라 여념이 없었죠

그러나 또 100엔샵에도 들러야 했지요..

 

 

일본땅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곳곳으로 이동시켜준 버스

도아리버상이 내려다보고 있어요..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

숙소에 들어온 우리방 룸 네이트를

일기쓰느라 여념이 없는 너무나 이쁜 박민지 권령민의 모습입니다.

 

 

우리 이쁜이들 잠시 고개 들어보렴~~

 

 

우리도 룸 메이트~~

 

 

 우리도~~~

그런데 창민이 표정에 잠이 흠뻑 묻어 있네요

그러더니~~~~~~

 

 

입 한가득 하품을 하고야 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