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특산물 전시 풍기인삼축제 홍보(9월 23일)

 

깨끗하게 세척되어 껍찔째 먹는 시식용 영주 친환경사과

맛보신 분들은 모두 감탄이었죠

 

 

당도가 높아서 마치 꿀에저민 포도인줄 착각하게되는

시식용 영주시 단산포도

 

신종풀루도 거뜬히 이겨낼수 있는 저력을 가진

풍기인삼

시식용으로 꿀에 찍어먹으면 금상첨화죠

 

 

6년근 풍기인삼

병삼이라고도하며 인삼주를 담그거나 홍삼으로 만들어 음용하면

어떤체질 어떤사람에게도 큰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건강보조식품이 됩니다.

 

전시용  I Love yeoungju apple

오후 마지막 즈음에 가서는 이것역시 서울시민을 위한 시식용으로 모두 소비를 했습니다.

 

영주시에서 재배되는 각종 한약재

전시판매용

 

안삼주를 담을수 있는 6년근 풍기임삼

이 자리에서 인삼깍기를 한후

이쁜 병속으로 들어가 알콜과 함께 머물다보면

환상의 인삼주가 되는 것입니다

 

무료가훈써주기

좋은 글귀 혹은 내 선조들중에서 남긴 유명한 어록중

선택한 문장을 멋진솜씨로 써주십니다.

영주의 서예대가 이산 박기진선생님이십니다.

 

잘 써진 가훈에는

꾹~~~

꾹~~~

약관도 찍어야지요

 

 

영주 홍보 동영상이 방영되고있는 주무대에는

전통혼례가 시작되고

 

신부 신랑에게 재배

신랑 신부에게 일배~~~가 있었는데 미쳐 못 담았네요

 

합환주 한잔 마시고

 

신랑신부 맞절~~~

 

이 커플이 전통혼례 체험에 동참한 커플입니다.

실제로도 커플리아고하니 좋은 추억 쌓으신거죠

그~~후..... 홍보를 위하여 선비와 인삼아가씨케릭타로 변하여

명동거리와 주 무대를 오가며 열심히 홍보를 했지요

 

잠시쉬던 무대에는 난타 공연이 이어지고

 

어둠이 내린 무데에서도 열심히 두드리고 울려서

지나가는 발길을 멈추게 하는 난타공연

계속하여 화면에서는 선비의 고장 영주를 알리는 동영상이 나오고

그렇게 저무는 서울에서의 홍보는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