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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영주/영주시 정보

대를 잇는 선비정신 영주 소고가 사람들

 

2009년 10월 9일부터 2010년 8월 31일까지

소수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소고(嘯皐) 박승임(朴承任)) 종중 기탁 유물특별전

"대(代)를 잇는 선비정신 영주 소고가(嘯皐家)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오늘 오후 3시 개관식을 가졌다.

김주영 영주시장과 박찬극 문화원장, 내외 귀빈들

각 문중의 종손들

그리고 박승임가의 후손들을 포함한 200여명의 관심있는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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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벽면에 부착된 큰 액자의 알림판

글 읽던 선비가 잠시 한눈을 파는 시간인듯...

나른함과 평화로움이 함께 묻어나는 풍경으로

썰렁하던 벽면이 너무나 포근하게 다가온다.

 

 

 곳곳에 붙어있는 특별전시 포스터

영주선비의 기개가 묻어 나는듯하다.

 

 

 박물관 개관식이 진행되었다.

금창헌 박물관장님의 경과 보고와 인사말씀

 

 

 

 

 

 박찬극 문화원장님의 인사말씀

옆에 계시는 김진영 영주시장님의 모습과

테잎 커팅 순간의 사진을 놓쳤다. 

 

 안내와 커팅이 끝나고 박불관 전시실로 행하는 내빈들

 나무 많으신분들의 관람으로

설명을 들을수가 없다.

 

 바쁘게 준비에 임했던

서성훈 학예사의 설명모습

 

 

 소고 박승임은 이러한 사람입니다...

 

 

 소고집과

 

 

 목판

 

 

 

 

 

 

 

 

 유일하게 시권, 교지, 방목이 셋트로 갖춰져

사료의 가치가 높다

 

 

 교지

 

 

 시권

 

 

지금의 호적제도라 할수있는

호구단자 

 

 

 

 

 

 

 

 

 

 

 

 

 

 

 

 

 시권,  교지,  방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