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비의 고장 영주/영주 관광

소수서원... 준비중인 우리의 보금자리

 

유난히 정갈해 보이는 지락재

배움의 깊이를 더 하면 즐거움에 이른다고 합니다.

 

 

자락재 앞 마당의 담장

담쟁이 덩굴 잎새는 벌써 단풍울이 들고 있어요

 

 

강학당 앞의 오죽은 늘 변함이 없습니다.

 

 

 

 

 

500여년이 넘엇다는 은행나무

그 믿둥은 온갖 세월의 흔적이 담겨 있습니다.

 

 

영귀정의 옥잠화와 바위와 소나무

 

 

최근 소수서원 소나무 군락지를 살펴보면

이렇듯 믿둥을 파서 뿌리를 드러내어 놓았습니다.

이는....

뿌리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목재로서의 역할로 들어선 부분을

숨쉴수 있게 해 준답니다.

그러고 나면 이 부분은 목재로 변하고

거기에 맞추어 부리는 다시 자라난다고 합니다.

소나무 전문가의 말을 빌려서...

 

 

곳곳 모두 이렇게 손질을 하였습니다.

 

 

입구 벌개미취 집단지역입니다.

한창 이쁜 모습은 벌써 지나 버린것 같아요

 

 

앞 마당에 조성중인 우리의 새 보금자리

 

 

며칠후의 모습은 이렇게 많은 진척이 있었네요

 

 

열심히 공사하고 계시는 분들 사이로 살짝 들어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