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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선용/알면 편해요~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 멕시코와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A(H1N1)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고 있으나, 식품(돼지고기 등)을 통해 전파되지 않으며, 특히 열(71℃ 이상)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 조리하면 쉽게 죽습니다.


 ◉ 사람·돼지·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혼합되어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입니다.

 

 ◉ 과학자들은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는 식품을 통해 전파되지 않으므로 그럴 가능성이 없다는 견해입니다.

 ◉ 우리나라는 돼지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가 발견된 적이 없어 국내 돼지를 통해 감염될 우려는 거의 없습니다.


 ※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는 다음의 두 가지 방법으로 전염될 수 있으므로 멕시코 등의 오염국가(지역)의 방문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기침이나 콧물 등)을 통하여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됩니다.

   - 오염된 지역방문 및 오염된 시설 등과의 접촉을 통해 호흡기로 전파됩니다.


자료제공 : 농림수산식품부 안전위생과(☎02-500-2107)

 ◉ 최근 멕시코,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인체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신종 인플루엔자 A(H1N1)는 사람·돼지·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혼합되어 있는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이며, WHO에서는 “인플루엔자 A(H1N1)”로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가 사람 및 돼지에 감염될 경우 급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며, 돼지에서는 증상이 경미하고 일단 발생하면 농장내 대부분의 돼지가 감염되지만 치사율은 낮음(1~4%)

 ❶ 출입차량 및 방문객 등에 대한 농장출입 통제 및 소독실시

 ❷ 농장주변 및 축사내 소독철저 (축사 출입구 소독조 등 설치운영)

 ❸ 농장 종사자 등이 독감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농장내 출입금지

 ❹ 농장내 돼지와 가금류(닭, 오리 등) 혼합 사육금지

 ❺ 야생조류 출입차단(그물망 설치)

   갑작스런 발열, 기침, 콧물, 사료섭취 급감,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 잠복기는 1~3일로 짧으나 감염후 24시간부터 7~10일까지 바이러스 배출

   감염된 사람 또는 동물 등과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데 주로 감염된 사람 및 동물의 분비물(콧물 등)을 통하여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 돼지고기 등 식품을 먹어서는 감염되지 않음

   돼지에서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대부분 회복되지만, 농장내 유입차단을 위해 차량과 외부인의 철저한 출입통제 및 농장내외부 소독 등 예방이 중요함

자료제공 : 농림수산식품부 동물방역과(☎02-500-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