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물 폭탄이 퍼 부었고
그 무덥던 기온도 시간이 흐름에따라
아침 저녁으로 쌀랑하여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그 가운데 마지막 보내려고 매미가 목청높여 노래하고 있습니다.
매미소리도 잠시 멈추어가라고
선비촌 광장에는 풍물공연이 펼쳐 지고있습니다.
흥겹게 장단에 맞춰 고개만 끄덕여 봅니다.
차마 몸은 흔들지 못하구요....ㅎㅎㅎㅎ
마지막 가는 여름이 아쉬워
다소 심술을 부려도
피해 없어야 겠지요?
물론 건강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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