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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영주/영주의 모든것

항공교 2018 기술캠프

경북의 명문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전국 950여 중학교에 공문을 보내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다섯번째 캠프를 열었습니다.

3박 4일간의 캠프기간중

유적지 답사코스의 하나인 소수서원 관람을 함께 했습니다.

25명씩 6팀으로 나누어서 여섯번의 방문^^*

4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캠프는 열정적이었습니다.

소수서원의 푸르름과 청소년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풍경을 구경해 봅니다,




여섯팀중 

네팀의 모습만 담았네요

무더위도 막을 수 없다

소수서원은~~~~요

해설은 나의 몫

그늘은 관객의 자리

햇살자리는 내가설 곳!!ㅠ.ㅠ


박물관에 들어오니 이런 별천지가 따로없네요

소수서원 설명시 등줄기에 흐르는 땀에 절어 못다한 이야기 살짝 보태기 합니다.



돌아 나오는 길은 산책로를 지나 징검다리 건넙니다.






그렇게 이틀에 걸쳐 여섯차례 해설을 마치고

마지막 팀이 돌다리를 건넙니다.

기술캠프에 참석한 중학생들

열심히 공부하여

2019신입생으로  돌아와 오리엔테이션에서 다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