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관광/해설사이야기

한문관 임원 단양에서 모이다.

한문관 임원들이 단양적성산성 학술 토론회에 초청을 받았다.

4일 오후부터 시작된 행사였는데 서울 미소국가대표 위촉식 관계로 저녁에 합류

깊은 밤까지 한문관의 갈길에 대한 토론을 하고

죽은 듯이 잠들었다가

적성산성답사 그리고 도담삼봉까지~~~

 

 

중앙고속도로 하행선(춘천방향) 단양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적성산성을 향해 오릅니다.

 

오르다가 뒤돌아보니 녹색쉼표 단양에 어울리게 중앙고속도로가 시원스레 뚫렸네요.

단양신라적성비에서 잠시 머무르고

 

산성으로 올라 한바뀌 돌아 다시 내려옵니다.

휴게소 옆 큰 수수밭에는 수수가 영글어 가고 있어요.

도담삼봉 도착

유람선과 도담삼봉이 어울리네요.

석문으로도 올라봅니다.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이 평화롭네요.

도담삼봉 전시관 3층에 올라가니 목공예전시관이 있는데

그곳 베란다에서 보는 삼봉이 더 멋있어요.

 

요정의 동굴은 괴목으로 만든 화장대에요

그곳에서 셀카~~~

그리고 점심식사 후 해산~~

차편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월악산까지 배달한 사무차장님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문화관광 > 해설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전국대회 흔적  (0) 2015.10.19
단양 신라적성비 학술대회  (0) 2015.09.11
2014 파주답사  (0) 2014.06.18
삿갓시인 김병연의 시 한수  (0) 2014.05.22
임희언니 이벤트용  (0) 201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