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관 임원들이 단양적성산성 학술 토론회에 초청을 받았다.
4일 오후부터 시작된 행사였는데 서울 미소국가대표 위촉식 관계로 저녁에 합류
깊은 밤까지 한문관의 갈길에 대한 토론을 하고
죽은 듯이 잠들었다가
적성산성답사 그리고 도담삼봉까지~~~
중앙고속도로 하행선(춘천방향) 단양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적성산성을 향해 오릅니다.
오르다가 뒤돌아보니 녹색쉼표 단양에 어울리게 중앙고속도로가 시원스레 뚫렸네요.
단양신라적성비에서 잠시 머무르고
산성으로 올라 한바뀌 돌아 다시 내려옵니다.
휴게소 옆 큰 수수밭에는 수수가 영글어 가고 있어요.
도담삼봉 도착
유람선과 도담삼봉이 어울리네요.
석문으로도 올라봅니다.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이 평화롭네요.
도담삼봉 전시관 3층에 올라가니 목공예전시관이 있는데
그곳 베란다에서 보는 삼봉이 더 멋있어요.
요정의 동굴은 괴목으로 만든 화장대에요
그곳에서 셀카~~~
그리고 점심식사 후 해산~~
차편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월악산까지 배달한 사무차장님
에스프레소 한잔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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