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 2월 정기산행
일곱가지 보물이 있어서 칠보산이라 이름 붙여진 영덕칠보산
그 일곱가지 보물(산삼, 더덕, 황기, 철, 구리, 돌옷, 멧돼지)은 볼수 없어도
여덟번째 보물 건강은 챙길수 있으리란 믿음으로~~~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사행 후
후포항으로 이동하여 싱싱한 회와 더불어 마감한 이월의 하루를 마감하며~~~
모일사람 모여라 단체사진~~~
트레킹 코스처럼 완만한 길을 지나
가파른 경사길 올라 능선에 오르니 눈이 보인다.
정상석에서 인증샷은 필수~~~
맛있는 식사를 마쳤으니 하산 해야쥬~~
오를때 가지 않은 길 휴양림 쪽으로
특이하게 한 부리에서 올라와 4~5가지로 자라오른 나무들이 많아.
힘들게 살아 났다는 증거인가?
시원스런 바다경관도 살피고
멋스럼 계단길도 내려오고
전망대도 올려다보고
올라가 잠시 쉬어도 보고
휴영림에 도착해 잠시 정비한다~~~~음~
후포항으로 이동
시운한 바다 내음에 싱싱한 회와함께 하루를 정리하고
이월 어느날의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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