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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기/2013~2016 산 이야기

3. 월악산 만수봉(2월 6일)

구미 자연환경연수원에 가야할 일이 있어서 비워둔 오늘

갑자기 13일로 연기되었다는 연락에 일정이 없어져 버렸다.

급하게 산행에 동참하기로하고 아침 9시 출발하기로 했는데

출발 : 9시 30분

산행시작 : 11시 30분

산행끝 : 4시 30분

 

산행지를 어디로 자을까 하다가 월악산으로 가기로 결정

가는 길 만개한 설화가 감탄사를 자아내게한다.

지천이 눈이라 간 산행은 무리일것 같아서 국립공원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짧은 코스 추천해 달랬더니 만수봉을 추천해 주었다.

만수봉 휴게소에 도착후

등산장비 착용

 

 

 

 

 

만수휴게소 길 건너편에 들머리가있다.

만수봉은 계곡과 어우러져 너무도 멋졌다,.

이곳 들머리에 작은 탐방 안내소가 있다.

국립공원 직원의 안내와 안내판의 도움으로 등산코스를 정하고 출발

 

 

 

 

 

 

 

이건 뭐하는 물건일가요?

안내판에 눈이 쌓여 알수가 없어서 살작 걷어보았더니

송유 체취기랍니다.

 

날씨가 얼마나 포근한지 오르는 길은 얇은 옷을 입기도 하고

그 마져 벗어 둥뒤에 걸었습니다.

 

 

 

 

 

산행 내내 절경이 이어집니다.

겨울의 막바지에 눈구경 지데로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만수봉 정상에 도착~~~

흐린 날씨탓에 경관을 살필수는 없지만

멀리볼 필요도 없을정도로 주변만 봐도 만족 대만족입니다.

 

 

 

 

 

정상에서 한참을 머무른 후에 점심먹을 장소를 찾아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