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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영주/영주 관광

봉두암 석륜사 옛 사진

 가을이 성큼 다가온 계절

하늘은 맑고 높으며

소백산은 평화롭기만 하다.

저 구름아래 소백산의 어디즈음

국망봉으로 오르는 길이 아 있으며

그 길 끝날즈음 봉두암이 자리하고 있다.

지금은 낙동강 발원지로 정비되어 많이 변했지만

그 옛 모습은 이러 했단다.

 

 

 석륜사로 쓰여진 듯한 건물..

지금은 넓다란 빈 터로남아

낙동강 발원지 공원으로 조성되어

힘겹게 소백산 오르는 등산객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