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년 2월 3일 15 : 00 ~ 2월 4일 12 : 00
장소 : 영주시 삼가리 삼가저수지 앞 산수방팬션
대상 : 영주 FM 임직원 및 방송관련인, 주부방송단,
김용관(前KBS해설위원,제주총국장 역임.) 동양대 연극영화과 교수님의 강연에 이어
좋은방송을 만들기 위해서 갖춰야 할 마음과 함양등에 관해서 불꽃튀는 토론과
화합의 장에서는 끼 넘치는 모습들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잠깐의 취침 시간후 맞이한 아침은 상쾌하기 그지 없었건만,
빙판도로로 염려했던 오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마음 놓였었는데
아침을 맞는 하늘은 함박 눈송이를 뿌리고 있었다...
어쩌누~~~~
부석사까지 출근을 해야 하는데...
그러나 걱정은 접어두고 고즈녁한 삼가동의 아침 분위기를 전해본다.
4시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김용관 교수님과의 시간
모두들 열심으로 듣고, 메모하고
뒤이어 질문공세까지..........
아침에 만나는 삼가동의 여유^*^
인삼축제때에 늘 듣기만 했던 개삼터란 말
개삼터길이 이곳에 있었네.....
하룻밤 머물렀던 그곳 산수방...
산수방 옆에는
로뎀나무 그늘아래라는 또 하나의 팬션...
그리고 아침 식사준비로 바쁜 샘들께 미안함 맘에
더 이상의 정보는 살짝 숨겨두었다...
다음을 위해^^*
물이 쭉~~ 빠져버려서 나즈막 져버린 삼가동 저수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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