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반짝 햇살 비춰 주는 듯 하더니
어느새 빗줄기로 바뀌어 버린다.
휴가나온 아들이 귀대하는 날이라
마음이 조금 뒤 숭숭한데
또 바쁘긴 왜 그리 바쁜지.........
그 바쁜 하루가 다 가는 지금
난 편안한데 귀대한 아들은 연락이 없다.
잘 들어가긴 했는지...........
외나무 다리도 떠내려 가버려 썰렁한 강가 우중의 무섬마을
그 모습 구경하면서..
무섬마을 건너편
꽃은피고 강물은 흐르고
알탕 전문집
오늘은 두부전골로 점심을 해결하다..
그 집 주변의 아름다운 모습들
'선비의 고장 영주 > 영주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여름 부석사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0) | 2011.08.07 |
---|---|
부석사 종합안내소 계단공사 (0) | 2011.08.07 |
부석사 회전문 공사장 조선시대 건축공법 실시 (0) | 2011.07.18 |
수줍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부석사 (0) | 2011.06.29 |
무섬마을에 울리는 대금소리... (0) | 2011.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