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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모니터/생공주 이야기

해운대 신비의 해무를 만들다.

 

영주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단에서

억수같이 내리는 빗속을 달려서 해운대로 출발....

영주를 떠나자 다행히 빗줄기는 그쳐주었고 부산에서의 일기는 너무나 좋았다.

그런 가운데 찾아간 동백섬 누리마루....

그런데 그 경치는 고사하고 해변을 감싸고 있는 해무가 절경이다.

화려했던 아파트사이를 비집고 신비로움을 표출한 해무의 모습들....

 

 얼마전에 화재로 떠들썩 했던 빌딩이 보이네요

가운데 부분의 황금색 아파트...

 

 선명하던 아파트 전경들이 해무로 뒤덮이고 있다.

 서서히 더 짙게...

 

 

 

 그리고 이렇게 앞이 보이지 않을만큼 짙어져 버렸다.

 

 마치 해일처럼 보이는 백사장너머 해무의 웅장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