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5일
우리 큰언니네 큰 아들 이동식군과 원정미양의 결혼식이 있었다.
나이 서른 넷이니 참 만혼이다.
그러나 반겨주러 오신님들
가족 친지들의 인파에 뭍혀 행복한 결혼식이 마무리 되고
이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갈 일만 남았다.
행복하고 아름다움 보금자리 가꾸어 가길 바라며...
이종사촌 창호와의 만남
반가움에 악수를 나누는데
너도 이제 빨리 짝 찾아서 떠나야 된다는거 알지??
형부
아버지와 아들이 나란히/......
울 큰언니~~ 어머니와 아들
이제 사전행사 끝나고
부부가 나란히 섰습니다.
부부 맞절을 하는데....
둘다 이쁘네요...
며느리 맞아하는게 아니라 아들 장가보내는 울 언니네 부부
장미꽃길 걸어서 출발한 예비부부
이 길을 걸어 나올땐 어엿한 진짜 부부가 되었지요
예식이 끝나고
부부 신부의 부모님께 인사를 합니다.
신부의 아버지
장인어른과 사위가 사랑으로 포옹을 하였습니다.
신랑의 부모님께 인사 할 차례
이제는 며느리와 시어머님이 꼭 껴 안았습니다.
양가 혼주
양가부모님과 부부 인사 받으세요
케잌 절단식이 있네요
이뻐서 자꾸자꾸~~~~
이제 힘차게 발걸음 내 딛는 순간
축하객들 풍경
언니 형부 두 아들 키우며 수고 하셨구요
축하 드립니다^^*
우리 조카부부
넘 이쁘고 착해요..
작은언니와 동생댁
동생과 그 막내딸 민정이
뒷편에 나랑 친한사람 있네...ㅎㅎ
기념사진 촬영
가족사진 촬영
저 자리에 저도 들어 갔어요..
조카네 아이들과 할아버니(오빠)
저녀석들 덕분에 전 할머니에요,,,
네 가족이 모였는데
예비로 하나 더 있어요
배 불뚝한거 보이시죵~~~~
미남 4총사
미남 사총사 수고 하셨습니다.
형부 눈 안 감았으니 걱정 마세욤~~
언니와 동서
언니의 동서인 저 새댁
저랑 동창이었어요
그래서 더 편하고 친근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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