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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외여행

일본.... 가족모습들......

무덥고 바쁜 여름날

나의 일정에 맞춰 휴가를 사용해 동행해준 낭군님 고마웠다.

내가 제데로 낭군님 챙길수 없을것 같아

아들까지 동행

고장난 가방 고장난 카메라

모두모두 아들 손에만 가면 뚝딱 고쳐 졌으니

고맙고 든든하다..

이제는 가족사진차례........

 

 

 

 나는 학생들 모습 잡느라 바쁜데

가끔씩 이렇게 아들이 내 모습 잡아준다.

 

 

 내가 카메라 들이대면 얼굴 막고 도망가면서

제 혼자서 이렇게 셀카로 모습 잡아놓았네

 

 

카메라만 들고 잇으면 찍어 달라고 앞에 버티고 서는 낭군님

무조건 많이 찍어줘야 좋아한다.ㅎㅎㅎ 

 

 

 내가 찍어 줬으면 더 멋졌을것을

 

 

 생도들 나오기 전에...

 또 한번 포즈~~

 

차 문의 방향이 우리와 반대라 탈때마다 헷갈렸다는~~~~ 

 

 종유동굴 입구에서

저 뒤에 흐르는 폭포가 동굴에서 흘러 나오는 물줄기이구요

동굴입구에서 슬리퍼 갈아신으라고 주는데

발목에서 무릎까지 잠기는 시냇물 속으로 가야 합니다.

발은 또 얼나마 시리다구요..

 

 

 이건 동굴 다녀온 후 같은데...

슬립퍼 돌려주고

발 씻고 내 신발 싱어애지요...

 

 

 박물관 안에서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 주는데

진입하는 전시실에대한 설명이 나오네요

 

 

 

 

 

 

 

 

 

 유황 재배지

유황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볼수가 있엇습니다.

 

 

 벳부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서

 

 

 가지산 원숭이공원

야생으로 풀어서 키우고 있엇습니다.

 

 

 

 

 

 

 

 

 수족관과 가지산을 잇는 육교

 

 

시내 면세점에서 백엔샵으로 이동중

 

 

 

 

 

 

 

 

 마지막날이네요

신사 부부나무 앞에서

 

 

 

 

 

 요녀석들이랑 사진 찍기 꽤나 힘드네

 

 

 이 소의 뿔과 입을만지면 공부를 잘하고 성공을 한다고

모두들 열심히 만집니다.

울 아들도........

 

 

 

 

 

 

 

 

 아빠도 아들의 성공을 위하여...

 

 

 아무도 없기에 또 한번 완벽하게 만져 보라고,,,

 

 

 

 

 

 손씻는 물이랍니다.

 

 

 

 

 

 

 

 

 

 

 

 

 

 

 

 

 

 부부나무 앞에서 여러포즈..ㅎㅎ

 

 

 

 

 

 

 

 

 

 

 

 

 

 

 매화나무 앞에서

 

 

 

 

 

 귀국일 뱃전에서

샘 한분은 뱃전으로 오지도 못한데요..

 

 

 

 

 

 

 

 

 

 

 

 

 

 

 

 

 

 

 

 

 

 

 

 멋진가요?

사진 찍히길 좋아하는 울 낭군님

 

 

 

 

 

 

 

 

 어라~~

사진이 엉켰네요

이 옷은 출국일 첫날 입었던 옷인데,,,

 

 

 

 

 

 

 

 

 하카타 부두에 내려서

 

 

 유난히 도시락 제품이 많이 진열 되었던 휴게소 매장에서

 

 

 동굴입구 전경을 잡으려는데

포즈 취합니다.

 

 

 이 발은 누구의 발??

발이 시려서 빨리 걸어야만 했던 동굴속 냇물

 

 

 이제 더 이상 진입 금지...

되돌아 나갑시다..

 

 

 

 

 동굴속 물에 잠긴채

사진 찍힐땐 이렇게 웃어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