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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외여행

일본 엿보기.... 하카타 큐슈

 

하카타 국제여객 터미널 외부모습

 

 

터미널 앞 전경

뒤엉키지 않는 차량들로 질서정연한 모습

 

 

 우리가 타고왔던 카멜리아호

 

 

공항주변

 

 

 

 

 

 

 

 

 

히라오다이로 이동중 들린 휴게소

 

 

 

 

 

휴게소 안에는 우리나라와 별 다른바는 없넜는데

식사로 대용할수 있는 도시락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여기도 도시락

 

 

요기도 도시락코너

 

 

 

이곳 역시 도시락 진열

 

 

진열대 아래 박스에도 도시락

 

 

또 하나의 박스에는 삼각 김밥으로 꽉 찼습니다.

 

 

히라오다에 관찰센터로 가는길

며칠전 수해로 인해서 도로가 파손되어 진입이 불가하다네요

아침 출발시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왔다는데....

승용차만 통행이 가능하고 버스통행은 불가라고 합니다.

버스가 들어갈수 있을 정도로 복구가 되었다는데 절데로 진입 허용을 해 주지 않습니다.

원리원칙에 철저한 일본인들

융통성 없다고 하면서 10분이면 가능한 거리를 1시간 20분여에 걸쳐서 돌아가야 한답니다.

가이드와 지킴이가 옥신각신 하는사이 옆산의 대나무는 울창한데

대나무 잎이 자잘한게 특이하게 보입니다.

 

 

 

 

 

좌측편이 호수 그 우측으로 수련이 활짝 폈는데

하얀색을 띠고 있었습니다.

 

 

결국엔 돌아서 가기로 합니다.

가는길

수해로 인해 움푹 패여진 산을 볼수가 있습니다.

 

 

곳곳에 일본의 전통 마을을 볼수가 있었는데

달리는 차 안에서 누른 셔터라... 좀~~

 

 

 

 

 

 

 

 

 

 

 

돌고돌아 꼬불꼬불한 길을 달려서 이제 자연관찰센터에 도착이 가까워 집니다.

 

 

 일본의 높은 산들은 나무가 자라지 못하고 키작은 풀들만 자라고 있어서 마니 잔디를 깔아놓은 필드 같았습니다.

그 이유는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마그마가 흘러 내려서 영양분으 부족해서라고 하는데

풀들이라도 자랄수 있게 하기위한 영양공급 방책으로

곳곳에 웅덩이를 파고 불을 피워서 그 재를 영양르호 풀을 자랄수 있게 해 줍니다.

 

 

관찰센터앞의 꽃들

도라지꽃을 보니 마치 우리마당같은 느낌입니다.

 

 

에구 꽃이 누워버렸네요

그냥 둘께요

잠시 고개 돌려서 보세요..ㅎㅎ

 

 

 

 

 

 센부쯔 종유동굴 입구

 

 

시원하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는 동굴

인으로 조금 더 들어가니 통로 전체로 흐르는 물로 인하여

슬립퍼를 신고 동상 걸릴긋한 찬물을 첨벙이며 걸어야 합니다.

 

 

히라오다이 산의 모습

자잘하게 보이는 저 돌들은 마치 양이 풀을 뜯어먹는듯한 모습인데

보기와 같이 작지가 않고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히라오다이

 

 

 

 

일본의 건물은 12충을 넘는것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12층이 넘이면 내진설계를 해야하고시공을 해야하기 때문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시가지도 아주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기타큐슈 자연사 박물관

 

 

 

 

 

안내데스크 양해를 구하니 기꺼이 포즈 취해 줍니다.

 

 

그 안의 전시불들은 대단 했습니다.

 

 

 

 

 

 

 

 

 

 

 

 

 

 

 

 

 

 

 

 

 

 

 

 

 

 

 꼬끼리의릐 응가라고 합니다 

 

 

 산호등 해저식물들인데

해저라고 느껴지도록 발 아래 우리 아래에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

 

 

 

 

 

 

 

 

 

 

 

 

 

 

 

 

 

 

 

 

 오이타 시가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