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봄날
번쩍이는 번개를 맞고 산행을 위하여 만남의 장소에 가보니
7~8명 된다던 사람들 모두 부도로 일관해 버리고 모임 사람은 달랑 네명
그렇게 목적지 없이 산행에 들어가는데
어디로 갈까라는 분분한 의견에 옥신각신하다가
결국 도착한곳은 월악산 수리봉 입구
나야~~~ 뭐
올라본 산이 별로 없으니 어디를 가던 처음 올라보는 곳이니
아쉬움이랄것도 부족함도 넘침도 없는 모두가 굿~~ 이다.
그렇게 올라본 수리봉
네시간여 알찬 산행 후
감자전에 동동주 한사발~~~
캬~~아
그 맛 환상이었지..
그리고 전해받은 그날의 추억들..........
카메라 정리를 못해서 2010년 1월 1일에 산행 한것처럼 되었다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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