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29일 1박2일로 백령도 다녀 왔습니다.
서해 교전으로 위험이 도사린다고 걱정 했었는데
한치의 위험도 없었습니다.
그곳 백령도 역시도 간척 사업으로 땅은 많이 늘렸는데
생태계가 많이 면해 버렸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 달라고
인당수 푸른물로 뛰어들기위해
치마폭을 뒤집어 스고있는 심청이
콩밭을 밟는양
달그락 거리는 소리도 이쁘고
그 위를 맨방로 걷는 느낌까지도 좋았던 콩돌해수욕장의 콩돌
광활하게 펼쳐진 콩돌해수욕장
저 멀리 서해 교전이 있엇다고 하는
두무진 해안의 절경
두무진 해안의 절경
바닷물 마시는 코끼리
저 푸른 바닷물 다 마셔 버리지는 않겠죠?
전 세계에 이태리 나폴리와 이곳 둘박에 없는
해안 비행장 사곶 해수욕장
미세한 모래위에 밀물과 썰물이 규칙적으로 생겨서
모래의 점도를 높여줘 비행장으로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나폴리의 비행장보다 이곳이 1.5배정도 크다고 하죠...
그곳 모래사장에서
미쳐 썰물을 다라가지 못한 불가사리 한마리
두무진 해안가
역시 두무진 해안가
뒷쪽 위로는 두무진 등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콩돌 해수욕장에서 바닷물에는 뛰엊들지 못했지만
사진으로 보이지 않는 저 아랫마을은
맨발이었습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사곶해수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