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의 아름다운 단풍
부석사로 가는 길...
10월 24, 25, 26일경이 은행 단풍의 절정이었죠..
출근길 차창으로
이토록 아름다운 길로 출 퇴근을 하고 있답니다..
행복하죠?
뒷 산의 단풍이 아름다워야 할텐데
올 여름 가뭄이 넘 심해서 걱정입니다...
수국잎 사이로
산수유 나무의 앙상한 모습이 겨울을 불러 오는듯 합니다.
포근한 품속같은
저 멀리 보이는 안양루와 무량수전
해잘녁
극락인 무량수전 앞마당의 평화스런 모습
아직은 이른 저녁인데
흐린 날씨탓에 밤을 부르는 듯 합니다
바람난간 추녀 끝
서서시 다가오는 어둠의 그립자
그래도 그들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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