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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정겨운 멜로디

팬 플룻 앨범


Ancient Nazca
- Ancient Nazca 팬플릇 앨범- The last of mohicans Soleado My heart will go on Mucchio selvaggio Ly-o-lay ale loya Il ritorno di Ringo Gabriel's oboe The cradlesong Colours of the wind Can you feel love tonight 1492 Conquest of paradise Pan Flute의 음악 팬 파이프(Pan pipe & pan flute)라는 악기는 인류가 만들어 낸 최초의 악기라고 한다. 원래 주 재료는 갈대의 줄기관을 여러개 길이를 조절하여 입으로 불어 소리를 내는 일종의 관악기다. 역사적 기록은 6000여년에 이른다 하니 그 기원이 오래된 악기로 그 모양이 전해 오면서 많이 변하여 지금은 재료를 다른 것으로도 악기를 만드는 것 같다. 팬 풀룻의 어원의 기원은 그리스 신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것의 아름다운 신화가 있기도 한다. 그리스의 목신인 팬(PAN)이 요정인 시링크스(Syrinx)를 몹시 사랑 했지만 시링크스는 팬을 싫어하고 증오까지 했다. 왜냐하면 팬은 위는 사람의 모양이고 하체는 동물의 모양을 하고 있기에... 팬이 사랑을 고백했지만 시링크스는 고백을 받아주지 않자 시링크스를 강제로 잡아두려 하기에 견디다 못한 어느 날 시링크스는 강의 신에게 팬의 손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도록 빌었다. 강의 신은 이러한 사정을 알고 시링크스를 강가의 갈대로 변하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은 날마다 강가에가서 갈대로 변한 시링크스를 그리워하며 갈대를 꺽어불며 그리움을 달랬다고 한다. 이러한 신화에서 생겨난 악기가 바로 팬 풀룻이다. 그런데 팬 풀룻의 기록이라든가 그 전해 내려오는 기록을 보면 아시아, 유럽, 중앙아메리카. 남미지역 등 여러곳에서도 고대 악기로 전해 오기에 그 유래는 어느 것이 정확한 것인지 확실치 않다. 그 이름이 유럽에서는 "팬풀룻". 영어권에서는 "팬 파이프". 중국에서는 "피샤오" 페루에서는 "얀타라" 오세니아 지역은 "가달카날"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악기 "생황"으로 전해 온다고 한다. 그러나 그 모두가 각국의 민속악기로 연주해 오다 근래 몇몇 연주자로부터 발전되어 그 연주범위가 넓어졌는데 그 중에 대표적으로 루마니아 아티스트 게오르그 쟝피르가 팬풀룻의 범위를 classic에서 pop, 민속음악, 종교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팬 풀룻으로 그 생명력을 발휘함으로 전 세계적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관객을 매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