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여유/마음의 글

♡사랑과 친절은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

    
    ♡사랑과 친절은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은
    어린 시절에 아주 나약한 소년이었다.
    한 번은 강에서 수영을 하다가
    깊은 곳으로 밀려가 익사직전의 위험에 처했다.
    그때 정원사의 아들이 용감하게 
    강물에 뛰어들어 처칠을 구했다.
    처칠의 아버지는 소년에게 큰 선물을 주었다.
    너는 내 아들의 은인이다.
    네가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학비를 모두 부담하겠다.
    소년은 학비를 지원받아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처칠도 장성해 영국 총리가 됐고,
    총리의 자격으로 이란을 방문했다.
    그런데 급성폐렴에 걸려 자리에 눕고 말았다.
    양국간의 현안들을 하나도 해결하지 못한 채
    병석에서 신음만 하고 있었다.
    그때 국왕이 폐렴치료의 최고권위자 
    한 사람을 소개해 주었다.
    그 의사는 단 하루만에 처칠의 폐렴을 
    말끔히 치료해 주었다.
    결국 처칠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 의사의 이름은 플레밍 박사.
    소년 처칠이 강물에 빠졌을 때 구해준 
    바로 그 정원사의 아들이었다. 
    - 라 택 주 -
    
    사랑을 베푸는 사람에게 반드시 되돌아온다. 처칠의 아버지가 베푼 '사랑의 장학금'의 최고 수혜자는 바로 자신의 아들이었다. - 은혜와 사랑은 부메랑 같은 것.-

'마음의 여유 > 마음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나이를 사랑한다  (0) 2006.08.19
노력의 흔적  (0) 2006.08.18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0) 2006.08.11
향기로운 마음  (0) 2006.08.07
만약에.....  (0)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