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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웃으면 행복해^^

과민반응


어느날 저녁 일을 마치고 한잔 하는 자리에서
여직원이 과음하여 술이취하자 그는 그여자를 집까지 태워다줬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일에 대해서는 아내에게 얘기 하지 않기로 했다.
다음날 아내와 함께 영화관으로 가면서 
차안에서 아내가 앉아있는 쪽 의자 밑에 하히힐 한짝이 숨겨져 있었다
그는 창밖으로 뭔가를 가리키면서 아내의 주의를 끌고는
그신발을 집어 잽싸게 창밖으로 던져버렸다.
잠시후 극장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려던 아내가 하는말
.
.
.
.
.
[여보! 내구두 한짝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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