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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마음의 글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사람도 여백이 있는 사람이 인간답게 느껴진다. 빈틈이 없고 매사에 완벽하며 늘 완전무장을 하고 있는듯 보이는 사람 보다는 어딘가 한군데는 빈 여백을 지니고 있는 듯해 보이는 사람이 정겹게 느껴진다. 뒤에 언제나 든든한 힘과 막강한 무엇이 꽉 차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 보다는 텅 비어있는 허공이 배경이 되어 있는 사람이 더 인간다운 매력을 준다. 여백이 있는 풍경이 아름답듯!!!! 여백을 지닌 사람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욕심을 털어버린 모습으로 허공을 등지고 있는 모습이. [도종환님의 글] 자기 스스로 확신이나 판단을 내리면 끝까지 같은 느낌을 갖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 대하여 조금씩 알아가면서 적극적인 사람,소극적인 사람,편한 사람, 까다로운 사람 등,각기 저 마다 다른 느낌을 받게 될 것입나다. 세상살이 많은 부딛침으로 인하여 각자 개성에 맞는 특이한 향기를 띄우며 주관적인 생활 철학이 배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그 개인의 느낌이 타인에게 불편스러움이나 부정적인 점이 많다면 그것은 자신의 품성이 보다 성숙하지 못함은 아닐런지요? 마음의 여백을 갖고 싶어하는 이유는 나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되 굳이 내것만을 추구하여 아집과 독선이 생기는걸 우려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사 상대에게 배려하는 여유로움으로 대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내것을 추구하되 불필요한 반감이나 원망의 대상이 될 필요는 없을것입니다. 머문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남을 위하여 조금은 부족한 듯이 마음의 여백을 준비하시어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는 멋진 즐거운 목요일을 만들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마음의 여백에 행복을 실어드려요~~~~~~ ♬배경음악:1-2-3-4-5-6-7-8 / Ken Lasz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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