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의 명소

소백산 너머 단양에 가면

밤이 더 아름다운 명소가 있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그리고 수양개선사유물관 및 수양개 빛터널

스카이워크는 낮에만 운영하는 곳

우린 저녁 드라이브로 나갔다가 들리니

스카이워크의 조명만 휘황찬란했다.(사진도 찍지않음)

되돌아 나오려다가

저족은 무엇일가? 작은 궁금증에 가본곳

도착시간이 20시인데 22시까지 운영을 한단다.

입장료 9,000원 비싼듯 했지만 

잘 모르면 돈을 많이 주랬다고 뭔가 볼거리가 있겠지 싶어서~~~

9.000원을 지급하니 놀이동산 자유 관람권처럼 팔찌를 채워줍니다.

먼저 선사유물전시관으로 입장

단양 수양개 유적의 발굴 단계와 

그의 과정들이 자세하게 소개되어있습니다.

카페를 지나

박으로 나오니 불빛정원

이곳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이제 빛터널 속으로~~~

참 화려하게도 꾸며 놓았습니다.

이곳은 환한 대낮에 와도 불빛을 즐길수 있겠습니다.

셀카도 찍어보지만

모델이 영~~ 시원치 않습니다.

웅장한 클래식과 불빛쏘는 

거금 9,000원이 아깝지 않네요

밖으로 나와서 다시한번 뒤돌아 보았습니다.

이제 정원

전시관에서 나올때 본것은 맛보기

환상의 공연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꽃과 불빛

그리고 예술단(무용단, 동물가족, 등등)의 화려한 공연

공원을 나오니 팔찌를 싹뚝 잘라버리네요

다시 들어갈수 없다는 뜻

이제 집을 향하여 되돌아 오는 길

흐르는 남한강옆길

길가에 좃조상된 사루섬의 기적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살펴봅니다.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