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자랑스러운 미소국가대표^^*

2015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이 9월 4일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있었습니다. 관광, 음식, 숙박, 교통, 경찰, 출입국관리분야에걸쳐 선정된 이번 위촉식에 47명이 선정 되었는데  그중에서 문화관광해설사는 5명이 선정 되었습니다. 대전, 원주, 천안, 포항에 이어 영주에서는 제가 선정이 되었어요 이제는 밝은 얼굴로 더 많이 웃으며 살아야 겠습니다.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 / 해설사중앙회 재무이사권화자   힐링의 도시 영주는 편안한 삶의터전으로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이 있고 역사의 흔적이 서린 유적지와 곳곳의 관광지에서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오는님을 반기고 있습니다. 차창으로 전해지는 향긋한 풀내음을 맡을 수 있는 출퇴근 길은 늘 여행하는 느낌으로 살수있는 축복받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지요.  작은 씨앗이 싹터 초록빛 세상이 되고, 초록이 짙어 꽃빛으로 세상을 수 놓듯이 작은 꽃씨가 되어 밝은 영주를 꽃 피우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당신은 자랑스러운 미소국가대표입니다.” - 4일, 관광업계 우수종사자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식 거행 –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2015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9월 4일(금), 나인트리 컨벤션 테라스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명예미소국가대표는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추천한 관광업계 우수종사자 중에서 특별히 관광 접점에서 뛰어난 환대정신과 친절서비스를 실천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종사원 총 47명을 위촉했다.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된 47명은 인천공항 출입국/세관에서부터 교통, 숙박, 음식, 안내, 관광경찰까지 다양한 관광접점에서 외국인 손님을 친절과 미소로 맞이하며 한국관광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명예미소국가대표에는 한국문화외교사절단 아리랑유랑단 문현우 단장이 위촉되었다. 그는 “이번 명예 미소국가대표 위촉은 아리랑 고개를 넘는 청년에게 있어 큰 용기와 힘이 되어주었다.” 며 위촉 소감을 전했다. 한국방문위원회에서는 매년 전국의 우수 관광종사자를 발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하며 관광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외국인 관광객 접점에서의 환대실천을 솔선수범하여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긍정적인 도전을 주고 있다. 또한 연 1회의 정기적인 종사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명예미소국가대표로서의 역할과 동기도 부여하고 있다. ※명예미소국가대표는 2010년부터 매년 (재)한국방문위원회에서 위촉하고 있는 환대실천 우수종사자로 지금까지 총 190명을 위촉했다. <(재)한국방문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vkc.or.kr   문의처 : (재)한국방문위원회 서비스개선팀 박가연 (☏ 02-720-7323)   *2015 명예미소국가대표 위촉자인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