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천항- 단동항 - 단동 -통화)

2013년 7월 24일

 11시 00분 영주 아모르 웨딩 출발

18시 00분 인천항 출발

7월 25일 9시 30분경 단동항 도착 후 하선 10시 30분

 

 

인천항 배까지 이동해주는 셔틀버스

떠나는 날 인천항은 맑기만 했다.

 

 

 

 

새우깡을 받아 먹으려는 갈매기떼....

 

산상에서의 식사

 

 

 

인천항을 떠나 단동항 도착

작은 유인선이 큰 배를 정박시켜 주네요

 

단동시내 압록강변

평양으로가는 철교

하나는 단교 뒷편의 도 하나는 지금도 평양르호 가기위해 사용되고있는 철교다.

폭우로 인하여 압록강 수위가 너무나 높아져 있었다.

공원이 이루어진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까지 물이 찰랑찰랑

통행을 금지시키고 있었다.

 

중국에서의 첫 식사장소 장어마당

장어는 어디가고 시골밥상이다

 

 고구려의 시조 동명성왕 즉 주몽이 처음 나라를 세울 수 있도록 소서노가 궁궐을 지어준 그곳 졸본성

정상에 오르면 남북으로  600m 동서로 200~300m의 넓은 평지가 있단다.

무지한 나의 눈으로 바라보아도 졸본성은 도읍지로 천혜의 요지로 보인다.

이후 중국에서 오녀산성으로도 부르고 있다.

 

 

졸본성을 배경으로

 

 

 

 

 

안으로 가면 박물관도 있어서 의미는 있는데

가이드를 놓치고 나니 뭐 아는게 있어야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