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사전답사

 녹색사관학교 4월수업 장소인 청학동 사전답사

교장선생님과 보영샘 셋이서 토요일 새벽에 출발~~~

처음 보려했던 명륜당원은 우리의 수업날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운영을 하지 않아서 맞지않아 적당한 곳을 찾아 헤메다가

낯익은 훈장님(김봉곤)이 운영하시던 몽양당을 찾아서 우리의 수업지로 정하게 되었다.

 도롯가에서 대나무숲을 따라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오니 환영이 메세지가 보인다.

 

 운영 사무실 모습

 

 입구에서 봤을땐 1층이었던 식당이 2층이고

일층은 숙소와 강학당으로 이루어졌다.

 

 

 

낮은 기온에  쓸쓸하게 마당을 지키는 그네...

 입교중인 학생들이 우리가 눈에 보이자 공손하게 인사를 한다.

교육의 효과는이렇게 나타나야 기분이 좋은법...

 

 가지런하게 놓여진 신발

 강학당으로 쓰여지는 장소

 숙소 출입구와 내부의 모습

정리정돈은 우리손으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