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비의 고장 영주/영주의 모든것

무섬 외나무다리 축제 (10월 1일~2일)

 1일과 1일에 걸쳐 영주시 수도리에서는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축제가 열렸다.

조용하고 옛 정취를 맘껏 누릴수 있는 축제로서

사진작가들의 호응이 대단했던 그러한 축제였는데...

 

근무중이라

뜨문뜨문 그 모습을 담아보았다.

 천연염색에 관련하여

풍기인견에 갖가지 색상으로 염색된 원단들이 바랍에 펄럭이다.

 1일 전야제 공연준비중인 무대모습

 2일 축제당일

조용한 무섬마을로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고...

 

 

 

 

 

 

 바람에 펄력이는 원단들이 바다를 연상케 한다

 

 

 

 

 

 이엉을 엮는 초가지붕과

마당에는 잘 익은 벼를 탈곡하고있다.

아래사진 옆으로 녹색사관학교 집이 살짝보인다.

 

 사관학교의 집에도 문은 활짝 열렸고

 깔끔하게 정리도 되었다.

 

 

 

 

 

 

 

 

 섬 마을인지라

무덤은 모두 밖으로 나가야 했다.

\그리하여 가마는 들어오고

상여는 나가고 있다.

상여행렬 시연준비와 그 과정...

 

 

 

 

 

 

 

 

 

 

 무대에서는 전통 혼례도 열리고.

 

 

어둑어둑

무섬마을에도 저녁이 찾아옵니다.

내년 축제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