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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이야기

경문관 셔울경기 궁답사...1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는 봄에 실시한 1차 교육에 이어 

2차교육으로  8월 25~27일까지 서울 경기지역 궁 답사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경주에서 출발한 4대의 차중 우리가 탑승할 2호차는

안동을 들러 안동회원들 태우고 영주 시민운동장에 도착 대기중이었다.

울진에서 새벽일찍 출발했을 선생님들과 영주이쁜이들을 태우고 서울로 향했다

이천휴게소에서 경주, 대구, 문경 안동에서 출발한 모든 차들이 만나서

처음 도착한 곳은

금강산도 식후경 도심 한복판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서울시 여성센타에 도착하여 박재희교수님의 명강의를 듣고

용산에 위치한국립박물관에 도착

해설과 함께하는 박물관 답사중

우리일행은 보고싶었던 유물 찾아서 보느라 무리에서 이탈~~~

웅장한 부석사괘불도 보고

국보 83호 반가사유상도 보고

불교 유적지 찾아 다니며 토론을 하다 불교유적의 대가 회장님이 눈에띄자

납치시도해서 잠시녔지만 멋진 개별 구릅 수업을 했다. 

 

두 번째 날

용인 한화리조트를 출발하여 경복궁에 입성하여

새로이 단장된 광화문을 보고 이곳 역시 그룸에서 이탈하여

늘 들어오던 해설이 아닌 구석구석으로 찾아 다니며

일행과 함께 다닌 샘들은 보지도 못한 청와대를 배경으로 인증샷~~ 남기고

 

오후엔 두 그룸으로 나뉘어 우리 1, 2호차는 종묘에서 창덕궁으로

3,4호차는 창덕궁에서 종묘로~~~

그렇게 두번째 날 코스가 끝난다.

 

 

 

 

                         두 번째 날 창덕궁 후원관람중

 

 

                     역시나 창덕궁 후원 아름다운 건축물 부용정 앞에서

 

 

 다시 첫날

박물관 안에 자리한 웅장한 석탑

 

그 앞에서 찍어 달랬더니 

무드 살린다고 살짝 흔들어 놓앗네요..ㅎㅎㅎ

 

 

박물관 관람이 끝났습니다.

 

 

 

 카메라를 맡겻더니 또 이렇게 분위기를 자아줍니다...

 

                     첫 교육 코스였던 여성센터 강의실에서

 

                       광화문 앞이네요

                       수비대가 옛 복장을 하고

                       이동중이 아니면 한치의 움직임도 없습니다.

 

 

                    비와 햇살이 오락가락 햇던 경복궁에서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