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별 물 마시는 요령
오전 7시 - 밤 사이 수분이 부족해진 상태가 되므로 기상 후 큰 컵으로 하나 가득 물을 채워 마신다. 신장과 간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30분 후에 아침 식사를 한다.
오전 9시 - 온도가 슬슬 높아지고 출근길 스트레스로 인해 갈증을 느끼게 되는 때. 집에서 나올 때 물병에 물을 채워 출근길에 마시거나, 사무실에 도착해서 한 컵 정도 마신다.
오전 11시 - 무더운 공간에 있거나 에어컨으로 인해 건조한 공간에서라면 이때쯤 물을 한잔 마신다.
오후 12시 30분 - 점심 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물 한 컵을 마신다.
오후 2시 - 집중력과 에너지가 떨어지는 시점이므로 물 한 컵으로 긴장을 유도한다.
오후 4시 - 커피 대신 물을 한 컵 마신다.
오후 6~7시 - 퇴근 직전이나 집에 도착한 다음 물 한 컵을 마시고, 30분쯤 후 저녁 식사를 한다.
오후 9시 - 잠자는 동안 수분을 잃게 되므로 미리 보충해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물을 마시되, 너무 많은 양을 마시면 수면에 방해가 되므로 피한다.
보너스... 치약에 물을 묻히면 안 되는 이유는
치약은 제품으로 나올 때 바로 칫솔에 짜서 바로 닦아야 효과가 최대한으로 발휘되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뻑뻑한 상태로 닦아야 잘 닦입니다.
자동차에 쓰이는 연마제의 경우도 치약처럼 뻑뻑한데 만약 물이 포함되었을 경우에는 걸죽하게 되어 연마의 효과를 전혀 못 보게 됩니다. 이도 깨끗하고 광택이 나도록 닦으려면
칫솔에 물을 안 묻히는것이 좋고 치약에 물을 묻히면 치약이 희석이 되어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를 닦을 때 칫솔에 물을 묻히면 안 좋다는 말이 나온 것이죠. |
'여가선용 > 알면 편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전운행을 위한 자동차 안전관리 (0) | 2009.04.19 |
---|---|
식초... 1석 65조 (0) | 2009.03.11 |
기분을 좋게 만드는 방법 6가지 (0) | 2009.03.08 |
손바닥 발바닥 자극 (0) | 2009.02.23 |
캔 음료 따서 바로 먹지 마세요... (0) | 2009.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