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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마음의 글

내가 아팠을 때, 내가 기뻤을 때

 

 
           
    따위야생화이쁨 내가 아팠을 때, 내가 기뻤을 때 내가 아주 아팠을 때 누가 찾아왔는지 생각해 봅니다. 내가 아주 기뻤던 날 누가 찾아왔는지 생각해 봅니다 내가 아주 아팠을 때 누가 찾아오지 않았는지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내가 아주 아팠을 때 누가 가장 아파했는지도 생각해 봅니다. 내가 아주 기뻤을 때 누가 자기 일처럼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해 주었는지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도 생각해 봅니다. 내가 아픈 날, 나를 찾아오지 못한 그,그녀에게 내가 준 아픔이 있었는지 헤아려 봅니다. - 홍문택 신부님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 중에서 - 주위에 아픈사람이 있으면 한번이라도 더 찾아가서 말한마디 위로가 아픈이의 마음을 조금은 덜어주겟다는 생각이 이 글에서 느낍니다 몸 아프면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 울님들! 나이먹으면 자연히 아픈데만 생깁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고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십시요~ 산바라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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