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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마음의 글

그리운 내사람아~

 

 

내 그리운 사람이 내 가슴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대를 처음 만나던 날부터 내 동공 속에 들어와 떠나지 않습니다 나는 외로움이란 병을 앓게 되었고 그리움이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살아갈 수 있음이 고통보다는 행복입니다 그대로 인해 삶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을 불태워 불꽃으로 피어나 그대의 마음을 밝힐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대는 내 그리운 사람 꿈속에서도 그리워집니다 지금도 날 부르는 것만 같습니다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났고 당신은 나를 만났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 한잔에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쓸쓸하지 않으면 됩니다. 파란하늘이 너무 곱다고 겨울 햇살이 너무 아름답다고 내 가슴에 넘치는 그리움을 말할 수 있으면 됩니다. 당신이 있어서 이 계절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으면 나는 행복 할 수 있습니다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