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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웃으면 행복해^^

아깝다 아까워~~~~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모처럼
서울구경을 와서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난생처음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생긴 것부터 하도 신기해서
엘리베이터 앞을 기웃거리고 있으니깐
웬 늙은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

조금 후에 거기서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 게 아닌가 ?

그 걸 본 할아버지가 탄식하며 하는 말,,,,,

"아까워라 ! 내 이런 게 있는 줄 알았으면,,,,


우리 집 우리 집 할망구를 데리고 오는 건데,,,,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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