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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정겨운 멜로디

루비나...... 한마디만 말해주

 
 ♬루비나-한마디만 말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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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나-한마디만 말해주 ** 한 마디만 말해주 왜 나를 잊었나 좋아했던 그때가 어제와 같은데 거짓말이라도 말해주구려 잊지않았다고 말을 해주 우~~~ 우리가 그옛날 돈없이 만날땐 부럽게 행복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당신이 말을해주 말을해주 거짓말이라도 말해주구려 잊지않았다고 말을 해주 우~~~ 우리가 그옛날 돈없이 만날땐 부럽게 행복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당신이 말을해주 말을해주 루루루루루루루루

        이름을 불러주니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 김춘수의 시 <꽃> 중에서 -




                ♡*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연인을...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세상 안 떠나고 살아있다는 소식 알라치면 다시 한번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 할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고 싶다. 내 남은 인생의 세월을 나눌 수 있는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이 그립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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