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도망간 이유?- 아주 화장한 봄날에 토끼한마리가 산책을하고 있었다.. 그때멀리서 들려오는 저 소리"어~~~흥" 토끼는 안절부절 못하고 떨고있었다. 어기적 어기적 호랑이가 다가왔다.. "배도 고팠는데...아주 잘됐군...너로 이 고픈배를 조금이나마 채워야겠다..." 잠시 생각중이던 토끼는 잔꾀가 떠올랐다... "야 너 쌈잘해???" 황당한 표정으로 호랑이는 말했다... "당연하지!!!!동물의 왕은 나인걸!!!!!어~~~흥" "사자란 넘이 너같은건 상대가 안된다고..좀 보쟤..!!!!!ㅡ.ㅡ" 평소 자기를 능가할 동물은 없다고 생각해오던 호랑이는 경악을 금치못하며 말했다... "걔지금 어딨어..!!!네 이눔~!!!!!너 오늘죽었다..!!! 날 걔한테 뎃고 가줘!!!" "그래!!!따라" 토끼는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는 틈을타 도망이라도 갈 참이였다... 둘은 어느덧 사자굴 앞에 도착했다.. "사자 네 이놈!!!!썩 나오지 못해???!!!!" 낮잠이라도 잘 모양으로 누워있던 사자는 벌떡일어나며 소리쳤다. "언넘이야!!!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넘이??ㅡ,.ㅡ" 사자는 벌떡일어나며 굴앞으로 나갔다.. 호랑이왈"네이놈 오늘 여기서 누가센지 겨뤄보자..!!!!!!!!" 사자는 고개만 숙이고 있다가 손쌀샅이 달아나버렸다.. 놀란토끼역시 사자를 따라 도망갔다.. 한참을달리다 둘은 멈춰섰다.. "야 너 왜 도망갔어?!!!!!!!!!!!!!!!" "헉..!!!헉..!!!너두 봤냐???저넘 문신한거..!!!!!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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