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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정겨운 멜로디

7080 이쁜 사랑 노래모음

 
 7080의 이쁜 사랑 노래 모음




        7080의 이쁜 사랑 노래 모음

    7080의 이쁜 사랑 노래 모음 홀로된 사랑 - 바다새 밤에 피는 장미 - 어우러기 빛바랜 사랑 - 오선과 한음 귀로 - 박선주 한번만 더 - 박성신 이 어둠의 이 슬픔 - 도시의 그림자 내가 - 김학래 & 임철우 난 너에게 - 민들레 그대 떠난 뒤 - 빛과 소금 길 위의 연인들 - 노미애 이름 없는 새 - 손현희 난 아직도 널 - 작품하나 당신의 창가에 - 배따라기 새벽 아침 - 수와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유심초

    사진은..혼불 문학관 전북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 대하소설 「혼불」은 작가 최명희가 만 17년동안 집필한 작품으로 우리 역사에 있어서 가장 암울하고 불행했던 시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국권을 잃고 일제의 탄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청암부인'이라는 주인공의 주체적인 의지 속에 승화시킨 작품이다. 「혼불」의 무대인 남원시 사매면 대신리 상신마을과 서도리 노봉마을은 작가 최명희의 고향이자 소설속에 등장하는 청암부인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노봉마을 입구에는 '꽃심을 지닌 땅', '아소님하’ 를 새긴 한 쌍의 장승이 나란히 세워져 있으며 마을안에는 양반집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종가집을 복원하였으며, 혼불문학관이 개관되어 소설속의 느낌과 정서를 그대로 느낄수 있다.
      때를 기다리라 기다리는 것도 일이니라. 일이란 꼭 눈에 띄게 움직이는 것만이 아니지. 이런 일이 조급히 군다고 되는 일이겠는가. 반개한 꽃봉오리 억지로 피우려고 화덕을 들이대랴, 손으로 벌리랴. 순리가 있는 것을. - - 최명희의《혼불 1》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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