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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선용/알면 편해요~

숯은 왜 몸에 좋을까?

숯은 몸에 왜 좋은가??

 

 

  숯의 일반적인 구성성분은 탄소가 85%이고 수분이 10%이며 미네랄이 4%이고 휘발분이 2%입니다.

또한 숯 1Kg을 전부 평탄하게 펼치면표면적 75평에서 90평 정도나 됩니다.

표면적이 낣기 때문에 숯은 물과 공기를  흡수하는 힘이 엄청나지요

 

1. 숯의 흡착력은 흡수, 흡습, 흡취하는 폭넓은 효능을 가집니다.

   그래서 식용함으로써 얻는 효능은 인체에 유익한 성분은 그대로 두고, 인체내의 유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독소 등은 집중적으로 흡착해 낸다는 점입니다.

2. 숯은 산화, 즉 부패를 막는 탄소의 강력한 환원작용과 에너지 상승작용을 지니고 있어 정화 여과작용,

   해독, 탈취작용, 습도조절 작용을 합니다.

3. 숯은 음이온을 발산하여 뇌파의 안정을 도와주며 원적외선을 내뿜어 혈액순환을 돕고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특별한 질병이 없으나 숯과립을 복용한후 머리가 맑아졌다고 하는 사레가 많습니다.

이는 장이 맑아야 머리가 맑다는 이치로 장의 활동이 원활해 졌기 때문이지요

몸속이 정화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영양 많은 음식을 먹고, 보약을 먹는다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식용 숯으로 유해물전을 내 보낸뒤 건강을 챙기는것이 순서인 것이다.

 

 선조들의 숯 사용 사례

 

1, 장독에 숯을 넣어 불숯물을 제거하고 맛있는 장을 담궜다.

2, 신생아집 대문과 방문앞에 숯을 달아 사기를 쫓았다.

3, 팔만대장경을 보존하기 위하여 장경각밑에 숯을 묻어 경판을 보존하는데 사용하였다.

4, 불국사 석굴암 금산사등에도 숯을 묻어 두었다고 한다.

5, 중국에서는 고대귀족 여성의 무덤에 숯을 5톤을 묻었는데,

   발굴당시 유체의 보존상태가 매우 뛰어나 세계를 놀라게한 사례가 있다. 

6, 이웃 일본도 100년전 무덤에서 미라로 발견 되었는데 시신이 숯에 덮여 부패하지않고 보존되었다.

7, 우리나라도 경북 영주시에서 460년전 김흠조 부부합작묘에서 유체가 숯과함께 보존되어 발견되었고

 그 부장품으로 실크옷이 20벌, 만장과 제문까지 뛰어난 보존상태로 발굴 되었다...(현 소수박물관 전시)